넌 누구니/쑥도 아니고 ?
산길에 제법 눈에 띄는...씨앗은 이렇게//
산벚꽃 눈이 나리어......
앞서가는 옆지기..뒷사람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다리좀 길다고....흥~
가방도 휴식을 취하고,목도 갈증을 해소하고..
짧은코스의 미로원도 미로원구실을 하여 몇번이나 되돌아 나온다.
까꿍.
화장실도 멋지고
황토로 만든 다리....
이건 목련이지요/근데 노랑색이라는
노랑색 목련
온실속.....
섬노루귀라는데 잎이 반질거려요. 갯머위잎도 반질이던데 뭔연관이 있늘까?
육지와 바닷가섬.
사진이 이래서지 연화바위솔 실물은 넘 수수해서 내모습같아요?ㅋㅋㅋㅋㅋ
다정큼나무.......
잠이안와 뒤척이다 천연염색책에서본 다정큼나무.
얼마나 반갑던지...여기서 마주치다니.
붉은빛의 염료를 낸다고 하더니
이름만큼이나 다정한.
깨비님 생각이나서....ㅋ/이거외에 다른것도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는데 옆지기가 뱀고사리봐
그러는걸 뱀보라고 하는줄알고 소리를 지르면서 놀랐다.
비암은 왜그리 무서운겨.
자연들은 다 좋아야 하는데 그리고 친근해야 하는데 그놈은 왜 그리 생겨서..
즐겁고 상쾌한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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