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인천

[스크랩] 수목원-산길을 오르락내리락

by 무던 2013. 2. 28.

 

넌 누구니/쑥도 아니고 ?

 

산길에 제법 눈에 띄는...씨앗은 이렇게//

 

산벚꽃 눈이 나리어......

 

앞서가는 옆지기..뒷사람과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다리좀 길다고....흥~

 

가방도 휴식을 취하고,목도 갈증을 해소하고..

 

짧은코스의   미로원도 미로원구실을 하여 몇번이나 되돌아 나온다.

 

 

까꿍.

 

화장실도 멋지고

 

황토로 만든 다리....

 

 

이건 목련이지요/근데 노랑색이라는

 

노랑색 목련

 

온실속.....

 

섬노루귀라는데 잎이 반질거려요. 갯머위잎도 반질이던데 뭔연관이 있늘까?

육지와 바닷가섬.

 

사진이 이래서지 연화바위솔 실물은 넘 수수해서 내모습같아요?ㅋㅋㅋㅋㅋ

 

 

 

 

다정큼나무.......

잠이안와 뒤척이다 천연염색책에서본 다정큼나무.

 

얼마나 반갑던지...여기서 마주치다니.

붉은빛의 염료를 낸다고 하더니

이름만큼이나 다정한.

 

깨비님 생각이나서....ㅋ/이거외에 다른것도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는데 옆지기가 뱀고사리봐

그러는걸 뱀보라고 하는줄알고 소리를 지르면서 놀랐다.

비암은 왜그리 무서운겨.

자연들은 다 좋아야 하는데 그리고 친근해야 하는데 그놈은 왜 그리 생겨서..

 

즐겁고 상쾌한 한나절...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