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아주 작은구근을 키워 꽃을보지 못한 글라디올러스를 캐서 화분에 담아 왔다.
하나는 꽃대를 물었지만 더 추워지는 날씨로 집에서 개화시키려고 가져왔다.
거름이 좋으면 구근으로 심고 당해년도에 꽃도 볼수 있을것같다.
친구가 아주 작은 구근주면서 올해는 구근을 키우고 내년에나 꽃을 본다고했는데 ....
다캐서 화분에 담고 노랑 다알리아 구근도 2개캐서 글라디올러스화분에 함께 두었다.
내년에 내다 심으려고..
글라디올러스는 큰거 꽃대물은건 두고 나머지는 잎을 잘라줘야 할듯.
말라바시금치도 뽑아서 화분에
일부는 물꽂이를 했다.뿌리가 내려줄지...
내년에 잘되면 먹는것도 연구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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