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딸기
딴이름 번둥딸기, 멍딸기라고도 부르며 전국의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5-6월에 꽃이 핀다.
길이 2m 정도로 자라며 열매는 관상용이나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산딸기라고 뭉뚱그려 부르는 것에는 크게 두 종류가다.
나무처럼 위로 자라는 수리딸기, 장딸기, 멍덕딸기, 맥도딸기, 곰딸기, 섬딸기, 거문딸기, 산딸기 같은 것이 있고,
덩굴성으로 옆으로 뻗는 줄딸기, 멍석딸기, 가시딸기, 복분자딸기, 겨울딸기 같은 것이 있다.
그 중 이 멍석딸기는
반관목, 덩굴성 딸기인데 전국 어디서나 자라며 꽃의 모양이 특이하게 바깥으로 꽃잎이 벌어지는 게 아니고 안으로 오목하게 붙어 있다
'꽃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 고들빼기 (0) | 2013.04.09 |
---|---|
꽃마리 (0) | 2013.04.09 |
[스크랩] 알록제비꽃 (0) | 2013.04.09 |
[스크랩] Re: 하수오와박주가리 (0) | 2013.04.08 |
[스크랩] 강원도 야생화전시회 (0) | 2013.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