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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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섬지방과 제주도에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그러나 양지바른 땅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거의 떨어지지 않은 반상록 식물이다.
무릅 높이 정도 자랄수 있으며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어 휘묻이 한것 처럼 새로운 개체가 돋아난다.
줄기는 곧 바르거나 때로는 비스듬하게 자라며 표면에 털이 촘촘하고 가시가 있다.
잎은 3-5출엽으로 서로 어긋나기 하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결각이 진 톱니가 있다.
꽃은 한개씩 달리며 4-5월 햐얗게 핀다. 열매는 늦여름에 붉게 익으며 맛이 좋아 먹을 수 있다.
제주 한라수목원에서 만난...색이 너무 고와서 이름이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장딸기라고..
따스한 남쪽이 원산지라니 ,,,보기 힘들었던게 당연한 이치.
만나서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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