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에 갔다가 오며가며 뜯은 나물들/
나물이라곤 아는게 한개도 없는데 지나가느분들이 자꾸 뜯길래 하나배워서.
개당귀라고 ...아니 개당귀인줄 모르고 당귀라고해서....
집에와서 검색해보니.참당귀는 이리생기고
내가꺾은 당귀는 이리생겼다. 개당귀처럼.
사진으로보니 영락없이 개당귀인데.......알고보니 독초라고 다들 그런다.
지나가는 아저씨 한분이 붉은 부분이 있으면 먹으면 안된다고 또 알려주시네.
뭐가 맞는말인지.
처음 아줌처럼 그냥 먹어도 되는지 아님 독초니까 버려..
근데 개당귀는 확실한지...
지금은 베란다에 방치수준으로 있다.
확실한 판정나기전까지......
아니 확실해져도 먹기가 꺼림직할것같다.
또 지나가는데 어떤분이 이거나 뜯으라고.
이게뭐 삼지구옆초라나.....
어디서 들은건 많지만 산에서 직접보는건 처음이라...
근데 이거 삼지구옆초 맞나요?이제는 다 의심스러울뿐이니...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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