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밭에 잡다한 쓰레기를 풀이나지 않게 버린다.
그랬더니 방풍이가.
끙끙
무거워를 외치며
보호막을 치는건지.
방풍이 올라오면서 그 위에 있던 땅콩 껍질까지 이고선....
쉽지만않은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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