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29일/소나기 내린후 모종들 옮겨심기

할일이 많을것같고 내일은 또 바쁘기도 하고 비도 온다고 해서

김밥두줄사서 밭으로.

 

참외꽃이 이쁘게 피어서...

 

관리도 안하는데 왜이렇게 풍성한지.

 

소나기가 내리니 창 충간에서 비가 흘러내렸다.

왼쪽창 중간 윗부분에서..

 

 

섬초롱꽃이..

번식도 많이 하더니 이쁘게 꽃까지 보여줄라고..

하우스에서 키운 모종 메론을 옮겨심었다.

어차피 수확의 목적이 아니고 될까안될까 실험이니...

비온후 심고 내일도 비온다니 자라는건 잘 자라겠지만 열매까지야?

 

하우스에 있는 모종들을 심었다.

호박.

잘 자라서 달리지는 않아도 풀이라도 숨겨줘야 제 구실을 다하는건데.

심고나서 소나기 내려서 그런가 다 쓰러진모습이라니....

 

봉숭아도 옮겨심고.

다투라도 두개 옮기고.

 

몇개인지 모르지만 ~아무렴 하나만 달랑 올라오다니...

목화.........

 

개똥쑥 작은거 하나가 올라와 다시 옮겨심기 했다.

언제자라서 옆의 쑥처럼,.

 

작두콩과 수세미.

수세미를 심으면서 작두콩도 함게 심어봤다,

나중에 옮겨심으면 되고.

 

저렇게 비닐로 하우스해줬다.

빨리 자라라고.

 

비가내려서 쉬고 있는중

 

전체적인 밭모습.

 한쪽 배수로 정리가 끝나니 깨끗하다.

저 작은 텃밭에도 뭘 심어야 풀밭이 안되겠지?

5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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