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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스크랩] 농부와 강태공

by 무던 2013. 2. 28.

아침 7시에 일어나 밭으로갔다/다른날은 5시에도 어떨땐 6시에도

 

이른아침과 저녁에만 볼수있던 박꽃은 올해는 장마가 긴탓이였던가 본적이 있었던가 기억에 없다.

호박꽃도 꽃이냐고 누가 말했던가?저속에는 벌들이 다 들어있다.ㅋ

울금이 이정도면 정상적으로 자라는건지 늦은건지?

무수리님표 검정땅콩/

저 위 풀밭은 천년초 밭이다.ㅋ

늘 풀만뽑는 옆지기/

오늘은 감자캐는중.감자는 보여줄수가 없다.반이상이 조림용이니까...ㅋㅋㅋㅋㅋㅋ

 

상추의 놀라운변신이 난 즐겁다.어쩜 대궁이를 저리 실하게 키워내는지...이뻐라~~

억세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단호박이 땅콩밭에서 올라와 저러고 있으다.

땅콩을 위해선 뽑았어야 했지만 난 늘 실험정신이 투철하야 ......그랬더니 실망을주지않고 저런녀석이..

무수리님표 우도땅콩과 당뇨콩

단호박은 왜저래..../오이도 호박도 가치는 없어보이지만..

맷돌호박과 애호박이 한동네서 자라다보니 저런호박모습이..

 

아삭이고추와 가지 그리고 토마토

옥수수는 올해 처음으로 수확을 했다.

사다심지 않고 지난해남은걸로 종자를 했더니 에고~저게 뭐람?파치도 아닌것이.

하지만 맛은 좋다.딱 내취향의 약간 덜익은 옥수수맛.

나들이에 가져갔더니 어르신께서 이런옥수수은 첨이라고 과찬을~

수염도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끓여서

강낭콩.

 

참외도 살이 단단하고 단맛도 더나고 아삭하고 싱싱하고.

상추와 깻잎.,

 

 

수확해온 과일들로 도시락을....

오른쪽 골드키위는 절대 수확물 아님.

옥수수도 쌂아서 봉지에 넣고

 

수확해온 부추와 호박과양파와 매운고추를 넣고 부침개를

일부는 고추장부침개를..

 

작은 단호박도 찌고 감자도 쪄서

직원이 낚시하러온 강으로 합류...

지난번 낚시갔던 소수력발전소

 

직원과 둘이../직원이 옆지기보다 나이가 더들어보인다. ㅋ

직원형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낚시도 즐기고 텃밭도 보살피고 한다고 ...

강에서 낚시를 즐기다 저녁먹으러 가는길에 들른 연꽃밭.

다하누고기촌에서 난 늘 하던일을?막걸리 시식이 있는데 10가지도 넘는 막거리종류를 다 한모금씩마셔보고

복분자, 사과 ,딸기, 옥수수, 석류 ,쌀,우리밀,등등.....

그중 옥수수막걸리가 내입에는 쩝~~

막걸리먹고 다하누에서 고기사서 식당에서 구워먹고

어르신들은 숙소로 우리는 또 주천강줄기에서 밤낚시를.....

11시가 되어 소나기를 만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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