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6월2일 토/강낭콩 .옥수수 엄청많이 심고.

by 무던 2013. 6. 3.

 

참외 순지르기 해줬다,.

하나는 어떤게 어미인지 몰라서 그냥두고...

 

오이밭 저곳이 비암이가 나타나서 아우가 놀라서..

나는 다행스럽게 보지는 못했다.

앞으로 이곳은 두려움대상.

 

곰보배추

 

파푸리카....언제 키워.

 

우측은 비닐 씌워두었던거

 

하우스 비닐을 걷어주었다.

많이 자라서 조금 솎아주었다,

 

아욱.

물가 빈터에 뿌렸더니 한꺼번에.......

 

호박도 순지르기 해야하는데...

 

 

완전 .풀이 주인행세한다.

 

키큰 명아주만
뽑아주었다,

그래도 나름 정리된분위기

 

빈곳엔 강낭콩을

 

전번에 뿌려둔 호박이

 

옥수수도

 

고구마들은 잘 자라고

 

튼실이로

 

 

 

 

오른쪽 빈밭엔 전체 옥수수를,.

많이 심어 잘되면 택배가 갈텐데 아님 국물도 없어.ㅋㅋ

신경안쓰는 돼지감자는 알아서.

솎아줘야하나?

 

흙이 모자란다고 저렇게

 

호박심고 거름도 뿌리고

 

대추토마토.

어떤색이 달려줄지?

 

테디베어 해바라기

 

왜이랴....

 

이장님이 넘의밭에 이러고 다니면서 어쩔수 없다고.

도로가 좁아 농사용기계가 달린차라 회전하려면 늘 저럴수밖에 없다니 답답하다.

 

 

 

그럼 미리말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옆집에서 저곳에 뭘 심는다고 하고 밭을 저리해논다고 돌도 가져다 놓았다는데

주인이 있으면 말을해야지.

주황색물호수도 옆집논껀데 넘의밭에 저리하고도 말한마디 안하고......

 

 당연하듯 그런행동을 하는 시골이웃들이 난 싫다.

다 받아주려니 참...

 

 

쇠비름 효소한다고....1키로이상.

풀뽑기 삼매경.

시간만 많았으면 양쪽 풀밭을 다 멜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운 시간.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