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부추와 호박,고추를 수확해와서
양파도 넣고
고추장넣고 /원주댁이 참 좋아하는.
성질도 급하지만, 넘들 안먹을때 먹자는 원주댁의 생각이 발동하여 옥수수를 수확.
8개수확했는데 4개는 적당히<내수준>익고 4개는 말캉한거.
역시나 덜 여물어 물컹한게 있었지만//
난 원래 옥수수가 말캉해야 좋아한다.
이가 부실해서가 아니라~그냥
수염은 정리해서 나중에 물내릴때 함께넣어.
미백2호 찰옥수수 70알을 3천원주고 사다심음.
부실한 4개는 내가먹고 4개는 외출다녀온 옆지기꺼로.
<옆에 있다가 하나 반 더 얻어먹었지만>
이상 원주댁의 염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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