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냐고 늦게출발.
한시간이나 늦으니 일은 언제해?
컨테이너주변에 풀이 엄청나서 에초기로 치고 ..
쓰레기 몇개태우는데 연기가...
다년생밭에 풀도 예초기로 다 자르고.....
제법 농부티가..
이제 일하러
밭주변 풍경들./
노각오이/시받으려고 준비중,
에초기로 풀깍고 부직포로 덮어두었다.
며칠동안 다 죽지는 않겠지만 주말에 밭을 만들어두어야 염교랑 차이브를 심을테니./
감자꽃 따주고....
수확들좀 하고.
수확물은 앞집에 좀 나눠주고.
9시 좀 넘어 집으로.
더이상 일을 할수가 없다.
주말 날시가 37도-그전날과 오늘은 36도.
일주일 이상 계속 36도를 육박하니 작물들이 곡 타들어가서 죽게 생겼다.
이번주 토요일 비온다는데 그때까지 견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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