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풀숲에서 건진 호박과 박

 

좀 못생기긴 했지만 거름더미 위에서 건진 호박

 

나름 만족.

심어놓은게 다였으니까...

 

단호박들 크기는 제각각

 

이건 생으로 먹는 호박과 단호박이 함께

 

관상용 호박도

 

조롱박님 호박인가?ㅋ

 

 

벌대신 개미들이?ㅋ

여자개미들<저건 남자 호박꽃이니까>

 

이건 여자호박꽃/

 

메뚜기는 왜 여기에?

 

호박 탐색작전 수행중,

비암이 무서워서 난 뒤에서 바구니만 들고 어슬렁.

 

하나 건지고...

이렇게 수확한 호박들이 25개는 족히......나누고, 나눌것이고

우리는 씨앗할거 달랑 두어개면.

박이 제법자라서 수확한거 친정집에 ..

아마 추석제사상에 쓰이겠지?

나머지 두개는 씨앗을 받을수 있을려나...

모종으로 사다심은 애호박은 실컷따다먹고 단호박은 풀나지 말라고 심었는데 풀이 너무

대단하니 그 세력에 치이다보니 호박은 어설프게....

하지만뭐 먹는데 지장없고.

 

우린 잘 먹지도 않고

안심어야지 하지만 그거이 구색갖추는 차원에서 심는다고나 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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