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일하다가 밤낚시나 가야지하고 밭으로 갔다.
땅콩을 캐어보니 지금이 수확적기인것같아 땅콩작업을 하다보니 저녁7시가 되어갈대까지 일을했다.
지금은 손가락도 아프고 피로모드지만 밀린숙제가 있으면 찜찜해서 ...
노각이 되어서 씨앗을 받으려고
노각앞에 작은 아기오이가 귀요미다.
참외의 두모습이 재미나서
하수오
생강
개똥쑥
쪽
옥수수 숫꽃
박꽃
나비와 코스모스
고구마꽃이 두송이나 피어 있었다.
한여름도 아닌 지금?
수확물.
이외 땅콩과 옥수수가 찜솥으로 가득이다.
옥수수는 위 바구니로 가득.
옥수수껍질 까는중.,
얼룩이 몇개와 미백찰옥수수
오늘의 바쁨이 한눈에....
수로에서 물을받아 씻어서 말리고 있는모습.
적당히 물끼를 빼고 창고에 두고왔다.
내일 다시가서 말리고 또 오늘 수확해놓은 땅콩은 씻어서 물기빼고 남은 땅콩수확도 하면 땅콩농사는 끝이다.
검정땅콩은 올해 대풍?
우도땅콩은 조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왜그리 많은지...이것도 대만족.
일반 땅콩은 영~~
누구짓인지 파먹힌흔적에 달린것도 조금이고...
이렇게 땅콩농사는 내일부로 완료다.
시원하다.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으로먹는 호박 (0) | 2013.09.10 |
---|---|
땅콩수확/2013년 9월7일 수확적기 (0) | 2013.09.07 |
수확.2013년 9월4일 (0) | 2013.09.04 |
9월4일.일주일만에 밭으로 (0) | 2013.09.04 |
농사일지/8월28일.수 (0) | 2013.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