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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수종사

by 무던 2013. 11. 25.

더 추워지기전에 나들이를 많이 다니고픈 마음에 이번주도 또...

운길산 수종사.

정상까지 차로 갈수 있으나 길이 구불거리고 급경사라 위험하여 가는 도중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다.

그 지점이 아래의 사진

우리의 목적지가 0.97키로...

그러니까 1키로를 걸어가야 수종사 절이 나온다.

시간이 되면 운길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는데 친구랑 약속이 되어 있어서 절까지만 다녀왔다.

가는길에 만난 벌집.

 

운길산 수종사 입구

 

멀리 산 중턱에 보이는 수종사

불이문을 지나

 

수종사에서 0.8키로를 더가면 운길산 정상이라고..

처음 올라오는 길에 산길로 올라가는 분들이 보여서 왜그런가 했더니 그사람들은 운길산 산행하시는 분들이였다.

절에 차를 두고 그곳부터 가는 사람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입구부터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나는 1키로밖에 안되는 거리를 올라가는데도 속이 미시꺼리던데...

그냥 걷는건 잘 걸을수있는데 급경사를 오르는 길은 왜그리 힘든건지.

확실히 운동부족이다.

 

 

수종사 5층석탑

작아서 그런가 왜그렇게 귀엽게 보이던지<5층 석탑이>

대웅보전

범종

 

절에서 바라보면 양수리 두물머리가 보인다.

해탈문

500년된 은행나무.

 

산언덕에 위치해있어 맑은날 가면 전망좋은 모습을 볼수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송촌리 방향으로가는 코스

 

수종사를 나와 양평으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점심먹고

곤지암에 들렀다

홍천 양지말화로구이에 들러 저녁까지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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