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님댁 농장 한켠에 우즐농 식구들이 나눔하여준 씨앗들과 구근들로 꾸며진 우즐농 텃밭이 마련되어 있다.
좌측 의자놓인곳과 우측 건물사진 사이에 길죽하게 늘어진 텃밭이 그곳인데
그곳에는 아주 작은 새싹들이 즐비하게 올라오고 있었다.
이건 옥수수
아직은 작아서 뭐가뭔지 구분하기도 힘들정도.
이것은 땅두릅이라고 했던가.
마우리님이 보내신거.
야자수로 덮어 놓으니 아주 근사한 그늘막이.
수봉님이 보내준 옥수수인가?
조금 빠르게 자라서 그런가 내눈엔 옥수수만 많이 보이고 다른건 올라오고 있었지만 아직을 구분하기 힘든...
빨리빨리 자라서 우즐농 텃밭에서 많은 이들이 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늘 풍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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