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처녀상과 소양강 쏘가리상

 

봄내길4코스를 걷다가 만나는 소양강처녀상...

어제 운동가면서보니 살수차가와서 소양강처녀상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오늘쯤 가면 깨끗한 모습을 볼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혼자서 산책할 시간이 주어져서....

깨끗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멀리 쏘가리상도 보이고.

쏘가리상과 오리배.

오리배는 타는 시간은 모르지만 만오천원이라고.

모터보트는 코스별로 다르지만 3만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처녀상 멀리 우리아파트도 보이고 두미르아파트도보인다.

우리베란다에서보면 멀리지만 소양강처녀상이 보인다.

매일 바라보고 있다.

야경도 좋다.

 

이곳에 있는 벨을 누르면 소양강처녀 노래가 50미터까지 들리는듯하게 크게들린다.

그래서 괜히 흥얼거리게된다.나같은 음치박치도...ㅋㅋ

 

오는사람마다 거의 눌러대니 계속 반복해서 듣게된다는.ㅋ

소양강쏘가리의 작품명은 자연의 생명이라고

 

소양2교방향으로 보는 소양강처녀상.

소양댐에 있는 소양강처녀와는 다른느낌의 처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