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강릉에서 오면서 밤낚시가자고 준비하라고.
장어잡으러가자더니 말로만이고 자주 집을비우니 미안한 맘에 바람쏘이러가자는 이야기인거 다 안다.
싫다고하면 가자고해도 안간다고 그러면서 잔소리할게 뻔해서...
자주다니던 굴지리 장학리 아니고 더가서 노일강변으로 갔다.
가는길에 자두 3천원어치를 사서 맛나게 먹고.
이곳은 밤에 낚시하고 좋은곳이다.
자리가 좋으니 위험성도 없고, 올라가는 계단도있고 ,돗자리위에 앉아 낚시대 놓고 밤하늘 별도 감상할수도 있고..
하여튼 팔자편하게 낚시할수있는곳이다.
장학리 굴지리쪽은 홍천굴지리쪽으로 가면 빠른데 오늘 낚시하는곳은 광판리쪽으로해서 집으로오는길이 더 빨랐다.
집에서 32키로정도 되는듯.
여기저기 팬션들이보이고 밤에는 음악소리에 불꽃놀이에 여름에 흔한 풍경들이.
찌맞추기한다고///
나는 모기물릴까봐....
추리닝 바지 위아래에 여기저기 붙이고.
근데 모기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보고 날파리들만...
이곳은 지난번 낚시하던곳.
옆지기 홍천11사단 유격장이라고.
가기만하면 유격하던 군대이야기.ㅋㅋ
그냥 심심치않게 잡은 고기들.
크기는 작지만
몇종류의 물고기들.
꺽지 빠가사리.돌고기.미꾸리종류.
우리는 언제 메기,장어 얼굴을 보나?
다들 낚시가 안된다고 투덜거리다 돌아가고 우리는 11시에 철수해서 집으로....
5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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