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나들이가 있어 밭에갈 시간이 없어 오늘 5시30분에 일어나 밭으로.
한시간 가량 수확하고 왔다.
비가와서 그런가 작물들이 잘 자라고 싱싱하게 보였다.
지난번 있던 모종을 심었던 옥수수는 살아줄지?
가지는 이제 자라기 시작한 가지처럼 잘 자라고 있다.
수확해서 나눔하고....
시간되면 가지치기도 좀 해주면 좋은데...
지난번 뿌린 열무가 올라오는듯.
노각오이를 수확하고나니 휑~
위에는 다시 새순들이 나와서 자라고 있다.
아욱이 조금커서 솎아 9번밭에 심었다.
가을에 아욱국은 실컷먹을수 있을듯.
집에서 내간 파푸리카인데 영~~
그나마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게 기적같은...
좌측 큰건 꽈리...
2모작인 강낭콩.
중국매미가 밭에...
수확하고 음식쓰레기묻고 차를 타니 6시40분.
딱 한시간 /
집에와 정리하고 토마토쥬스만들고
집에서 출발하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는듯 하더니 비가 그치고
이제는 여름이기라기보다 초가을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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