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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래요.

홍천 9경중 가령폭포

by 무던 2015. 1. 26.

 

어찌어찌 하다보니 계획에도 없는 나들이가.

드리이브를 즐기다 품걸리도 가보고...실은 가리산에 가려다.ㅋ

하여튼 홍천 구경이라고해서 택한 가령폭포.

 

처음부터 잘못된 이정표.

키로수도 없고..

 

산누에나방집인데 색이 참 곱다.

 

주인은 출타중인지..

스틱으로 눈사람 그리기.

 

이곳 갈림길에서  가령폭포방향으로

버섯꽃이 피었다.

예전에도 그런끼는 있었지만 많은 자연들이 내게는 이쁜구석이 많이 보인다.

흙벌집도 보인다.나름 안전한곳에 ...

 

벌써 탈출할 시기인가 다들 가출한 흔적이....

여기까지는 그래도 좋았는데...조금 가파르긴 하지만........

 

작은 언덕을 지나니 이런 송전탑이...

좌측길로 가야하는데 산능선이 벌목으로 벌판이라 보기가 흉했다.

무슨 연유인지...

아래 마을,

나중에 알게된건 저곳으로 차를 가져가서 폭포에 가야했던걸~

아까운 나무들이 벌목으로..

등산로를 만들려고??

누구발자국

제법 커서 제법 많아서...

 

누구세요???도야지?

 

 

 

 

 

 

 

누구의 배설물...

벌목한곳에 떨어진 겨우살이

작은 버섯은 말굽인가?

 

 

 

한시간정도 올라가다  가던길로 다시 돌아나옴.

짐승발자국도 무섭고 시간상 ,날씨도....거리도....

집을 나설때부터 뭔가 틀어진 나들이지만 겨울산을 한시간 반 정도 운동한것만으로 대만족해야지.

 

아래사진은 우리가 가고자했던 가령폭포인데 펌사진이다.

 

 

 

 

가령폭포는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려꽃는 자태가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샘(약용샘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런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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