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비
학명 | Sitta europa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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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참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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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 관심필요 |
생활양식 | 나무 위 생활. 난생(1회에 7개) |
크기 | 몸길이 13.5cm, 날개길이 7.5∼8.5cm |
몸의 빛깔 | 잿빛이 도는 청색(윗면), 흰색(아랫면) |
산란시기 | 4∼6월 |
서식장소 | 산지 숲 또는 도시 공원 |
|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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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13.5cm, 날개길이 7.5∼8.5cm이다.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청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겨드랑이와 아래꽁지덮깃에는 밤색 얼룩이 있다.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검은색 눈선이 지난다. 산지 숲 또는 도시 공원에 산다. 나무줄기를 자유자재로 기어다니는데, 머리를 아래로 한 채 거꾸로 다니기도 하고 굵은 나뭇가지 아래쪽을 기어다니기도 한다. 울음소리가 크고 금속성 소리를 낸다. 둥지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틀고 출입구가 크면 흙으로 입구를 막아 좁힌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한배에 7개의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거미류나 곤충류를 잡아먹고 겨울에는 식물의 씨앗이나 나무열매도 먹는다. 흔히 박새나 쇠박새의 무리 속에 섞여 지낸다.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대룡산 정상에서 만난 동고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먹다남은 음식들과 사람들이 나눠준 음식을 먹기위해 바로옆자리까지 오는 동고비
가끔은 곤줄박이도....
유인하려고 놓아둔 샌드위치빵 조각.
식빵조각은 잘도 먹으면서 옆사람이 나눠준 밥은 잘 안먹는다.
양식체질인것같아 웃음이..
동고비
국립중앙과학관
곤줄박이
[ Varied Tit ]
학명 | Parus var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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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계 : 동물계(Animalia)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강 : 조강(Aves) 목 : 참새목(Passeriformes) 과 : 박새과(Paridae) 속 : Parus |
특징
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으로 뒷머리와 뒷목 사이에는 크림색의 세로선이 있다. 윗등에는 엷은 밤색의 반달 모양 얼룩점이 있으며, 기타 몸 윗면은 푸른색을 띤 잿빛이다. 눈앞, 뺨, 귀깃, 목 옆은 엷은 크림색이며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검은색으로 이것과 접한 부분에 불명료한 크림색의 띠가 있다. 배의 중앙과 아래꼬리덮깃도 크림색이다. 기타 몸 아랫면은 엷은 갈색을 띤 밤색이다. 부리는 어두운 뿔색이며, 다리는 어두운 시멘트색이다.
낙엽활엽수림, 잡목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그 이후에는 작은 무리를 형성한다. 나무 위의 생활이 주가 되며, 나무꼭대기나 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간혹 부리로 나뭇가지나 줄기를 두들겨서 먹이를 찾기도 한다. 둥지는 나무 위나 건물 틈에 이끼류를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4-7월이다. 알은 흰색바탕에 엷은 자색의 얼룩점이 있으며, 5-8개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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