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농부들이 늘었어요.

쉬엄

 

 

상중도 텃밭에 농부들이 늘었어요.

우리밭옆에 친구가 세 고랑을 맡아서 함께...

다른친구도 도와준다고 왔어요. 먹을사람도 늘었어요.ㅋㅋ

 

 

두고랑 만들고 배가고파 유포리 막국수에서 감자전과 막국수먹고 다음주를 기약하고......

친구님이 캠핑카를 타고왔네요. 자작이라는데 솜씨가 장인입니다.

옆지기는 맨날 사고만 치거나 돈으로 떼우는 스타일인데 저런 재주를....

참 깔끔하게도 꾸며놓았네요. 왠만한 집한채가 이동한다니....

다음주엔 저지붕데크위에서 삼겹살 파티를 한다니 기대가...

나야 올라갈수 없겠지만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죠..

 

주인입니다.

 

 

 

 

 

 

침실이라고 4계절 난방가능.

 

 

차 빌려준다는데 면허증이 없으니....ㅋ

 

 

전망데크.....

 

 

일은 천천히하고 친구들과 노닥거리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더 걸린듯.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들락거릴게 눈에 선하네.

어울림은 좋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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