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무작정나섰다.
어디로갈까 계속망설이다 텃밭이 있는 상중도로...텃밭도 시찰할겸.
가는길에 보니 물가 수련에 뭔가 보여서 그게 뭔가하고 사진을...
가까이서보니 흰어리연이 여서 얼마나 반갑던지...
예전에는 못봤는데 올해 가뭄이 심해지다보니 물도 조금이고 그래서인가 유난히 수초들이 많고 덕분에 어리연감상도하고 몇포기 얻어서 오기까지..
흰어리연.
오미교./
우리집도 한컷
봉의산과 소양2교
상중도 연못이 큰게 있는데 이곳에도 연이 많다.
백연꽃과 분홍이 있는데 주로 흰색연이 많다.
가까이서 찍을수 없어서 그냥 둘러보기만 할뿐.
연 구경마치고 밭에가서 살피고 다시 집으로.
오는길에 인증도...
오는길에 신랑친구가 좋다던 육림공원 뒷길도 몇컷
몇개건진 흰어리연을 함지박에 담고 물을 채우고...
잘 살아줄지 의문.]
예전에도 노랑 어리연을 주워서 집에서 키웠는데 잘살지못했고 물양귀비도 키워봤는데 물옥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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