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일하러 갔다가 고구마를 한번 캐봤다.
대박났다,ㅋㅋ
가시박이 동네에 지천으로....저걸 어쩐다.
아랫집 도라지밭.
우리밭옆에 딸린 산소.
가을되니 얼굴을 제대로 볼수 있다,
그동안 참 답답했을텐데...
정겹다
금땅꽈리
고구마.
우측 가장큰 핸폰에 속하는 신랑 핸폰과 비교해봤다.
굵기도 굵고 크고...땅이 고구마농사에 가장 적합한 땅이니...
아직 캘 시기도 아닌데 이정도면 한달은 두었다 캤으면....
귀할때 캐서 밭주인에게 한박스...나중에 친구네가 몽땅캐갔다.
자기네꺼가 어딘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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