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풀내음 식당에.
서울서 후배가엄마랑 같이 와서 텃밭에서 수확해서 담고
점심으로간 식당.
마적산 입구라고해서 금방 찾고 사진도 한장 찍어왔다.
나중에 가려고...
청국장만 전문으로 하는데 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청국장도 내가 먹어본 청국장중 최고였고, 밑반찬 장아찌도 너무짜겁지 않게 나와서 너무 만족한 밥상이 되었다.
후배 엄마도 너무 만족하고 여태 먹어본중 최고라고 또 오시겠다고 감사해 했으니 서로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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