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보고 논란 가슴?
밭에가려고 자전거를 타고가는데 멋진단풍이 보여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숲에 뭔가가 있어서 깜놀'
누가 악어인지 공룡인지 인형을 숲에 버려서''
장난감을 사진찍고 다시 단풍나무사진찍으려고 그자리로 갔더니'''허걱
좀전 그 인형이 더 멀리에가서 떡하니'??
이게 뭔상황?그새 누가 옮겨놓았단말씀????
계속지켜보니 어른 팔뚝만한 이구아나가 날 바라보고 가지도 않고'''
심장이 쿵쿵'''
어디로 연락해야하나?누가 키우다 여기에 버렸을ㄲㅏ?많은 생각이 교차중
ytn봉고차가 지나간다'
손짓을 마구해서 세워 자초지종을'''지난번 횡성피라냐생각도 나고'''
방송국 직원이 잡는다고 강가에가보니 뜰채도아닌것이 누가 잡다가두고간 길죽한 채가있어 그걸로 이구아나포획'
방송국 아저씨가 여기저기 전화하니 관활이 아니라고''야생이 아니니 시청에 전화하라고'''그러는중
지나가는 아저씨의 말씀이 육림공원에서 두달전 땅을파고 탈출한녀석이라고'''그동안잡으려고 애썼는데 못잡았다고'''
그렇게 해프닝이 끝나고 이구아나는 동물원으로
방송팀은 목적지로
나는 밭으로'
이구아나야''''집나가면 이구아나고생?'알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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