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에서 헛탕치고, 재미없어졌고,
민형이 도착한다는 시간에 맞춰 터미널서 오다 점심먹으러..
내가시킨 우동베이컨볶음.
조금 많이 느끼하지만 나름 만족한 ...다음에가면 또 먹고 싶은.
가격대비 모든게 양이 많음.
왕돈가스.
셋이 3종류를 시켜서 남길정도...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그시간을 비껴가야하고...
몇번가도 못먹고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하여튼 배가 넘치게 먹고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어야 했다는.
석사동에 있는 홍익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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