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향토음식인 막국수를 테마로 한 체험박물관을 건립하여 막국수의 명품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춘천막국수 박물관은 메밀전시관과 막국수관이 있다 메밀전시관에는 메밀의 유래와 분포와 메밀의 효과 메일의 역사 그리고 메밀과 관련된 전문자료등을 확일할수 있다. 또 막국수관에는 막국수의 종류와 막국수 제조법과 막국수의 유래등 막국수 탄생후부터 지금까지의 막국수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이용안내
운영기간 :연중(1월~12월) 휴관일 : 설날, 추석 당일)
관림 및 매표시간
관람시간 : 09:00~18:00
*2층 체험시간 : 10~17:00 (중식시간12:00~13:00 제외
민형이와 면허시험장에 면허갱신하러 갔다가
옆에 있는 막국수체험장에서
막국수에는 종류가 다양하다.
먼저 재료의 구성 및 조리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보통막국수, 온면막국수, 비빔막국수, 쟁반막국수, 메밀쌀막국수, 콩물막국수, 꿩막국수등이 있다. .
막국수 유래
산간의 메밀음식이 춘천의 읍내로 점차 자리잡게 된 이유를 「춘천백년사」에서 기술하기는 , 19 세기말 춘천지역은 의암 유인석 선생이 말해 주듯이 을미사변을 계기로 의병의 발원지중 하나였으며 , 의병들은 일본군을 피해 가족과 함께 깊은 산에 들어가 화전을 일구어 조 , 메밀 , 콩을 일구어 연명하게 되었다 .
1910 년 한일합방 후에도 이들은 하산하지 않고 그곳에 정착하고 살게 되었다는데 , 그들이 짓던 메밀을 읍내에 내려오면서 춘천에 막국수가 자리잡았다고 한다 .
과거 춘천지방에서는 농촌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면 맷돌에 메밀을 태겨서 멥쌀을 만든 다음 디딜방아에 찧어 가루를 내어 반죽하여 국수틀에 늘려서 별다른 양념없이 손님께 별미로 대접하였다 . 그러던 것이 6 . 25 직후 생활고의 해결을 위해 동네 여기저기서 국수를 만들어 장사를 하게 된 것이 막국수 대중화의 시초인 것으로 보여진다
1인당 4천원씩내고 2인분 만드는중...
반죽해서
틀에넣고 뽑으면
끓는물에 퐁당...
찬물에 행구어서 갖은 앙념으로....
순메밀은 아니고 60프로...
막국수를 즐기지 않아서 맛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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