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피해없나 시찰하러...

 3박4일 여행에서 돌아와 좀 쉬고 밭으로 갔더니

다른건 문제 없는데 부직포 깔아놓은것만 날아갔다.

 쌈채소들이 부쩍 자랐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집에서 내간 토마토모종들이 영 신통치가 않다.

그래도 나중엔 엄청 실한 토마토로 남아주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고구마 모종은 몇개빼고 몽땅 활착이 된듯하다.

그 몇개는 살때부터 부실하고 짧은게 문제 였을거다.

 

 

 

 

 어성초

 초석잠

 돼지감자 두개

 

감자

몇일간격으로 비가와줘서 고구마심고 물도 안주니 농사 거져하는 기분이다.

쌈채소도 잘 자라주고...이제는 풀과의 전쟁만 치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