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오면서 로메인상추를 모종으로가져와서 비오기전에 심기위해 텃밭에 다녀왔다,
가자마자 작은 빗방울이...풀도 뽑지못하고 겨우 모종들만 심고...
모종밭에 올라오는 아욱.근대.토마토를 뽑아서 옮겨심어주었다.
비가왔으니 잘 자라줄테고....
삼동파도 곧 옮겨심을때가 올것같다.
여우얼굴이 엄청 올라오고 있다.ㅋ/근데 여우 얼굴이 맞나?
파푸리카인지 ?이제사 올라온다.
꽈리고추일까?
여주
민트
천년초
토마토도 죽은게 몇개 있어서 새로 심어주고
와송도 번식력이 엄청나다
근데 아욱 청경채밭...
올해는 풀뽑을 새도 없이 스케줄이 많았다.
이번주는 처음으로 한가해질것같은데 풀이나 확~~~~
오이밭에 작은 오이..
작은건 씨앗 뿌린거고 큰건 사다심은 오이.
고구마는 죽은거 없이 다 살아 있는듯.
심을때 물주고 그 다음 한번 물준게 다 있데 적절하게 비가와줘서 올해 농사는 그냥 짓는듯.
밭에 두었던 거름3포를 누가 훔처갔는지 없다.
살다가 거름몇포도 가져가는일을 다보고.........
다음엔 또 뭘 가져갈지....이제는 호미나 삽 그런걸 가지고 다녀야하나 그런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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