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스카이워크/춘천

국내 투명유리 바닥 전망시설 중 가장 긴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가 개장됐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준공식 및 기념행사가 8일 저녁 의암호 수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준공식과 함께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소양강처녀상 인근에서 호수 안 물고기조형물까지 연결되는 투명유리 전망시설로 물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투명유리가 깔린 구간은 156m로 국내 최장이고 데크 구간까지 포함한 총 길이는 174m다. 교량 중간에는 32m 높이의 주탑이 세워졌고,전망광장은 날개를 펼친듯한 반원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료는 어린이 1000원,청소년 1500원,어른 2000원이며,춘천시민에게는 50% 할인된다. 개장에 앞서 임시개방한 지난 2~3일 1만2000명이 찾아 소양강스카이워크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소양강스카이워크,꿈자람물정원과 앞서 문을 연 토이로봇관 등 새로운 관광시설을 통해 춘천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옛 캠프페이지 내 꿈자람물정원도 준공기념행사를 갖고 개장했다. ▶관련기사 4면 춘천/김정호 --> -->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윗글은 펌해오고..

아래 사진은 내가...

스카이워크가 7월1일 개장하려고 했는데 우천관계로 일주일 미뤄 2016년 7월8일 금요일.

그래서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5시에 화목원 구경을 하고 6시30분쯤 번개시장 야시장도 구경하고  행사장에서 공연도 보고

불꽃놀이도보고 스카이워크도 걸어보고...

어차피 나는 무서워서 낮엔 갈수가 없을테니까....

소양스카이워크 개장일...

스카이워크 방향에서 보는 소양2교 야경.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