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화목원에서 만난 탄지.
탄지 [tansy]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anacetum vulgare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원산지 영국 및 북유럽 크기 높이 80∼150cm
원산지가 영국과 북유럽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오랜 옛날부터 죽지 않는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타나시아(Athanasia)'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한여름에서 초겨울까지 계속 피어 있거나 개화 직전에 딴 꽃의 드라이플라워의 아름다운 색이 바래지 않는 것에서 비롯한다.
꽃 모양이 단추를 닮았다고 해서 '학사님의 단추'라고도 불린다.
높이 80∼150cm까지 자라며 전체적으로 장뇌와 같은 향기가 난다.잎은 짙은 녹색으로 풀고사리처럼 깊게 갈라져 있다.
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납작하고 동그란 노란색 꽃이 핀다.
독특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을 포푸리로 만들거나 애완동물의 벼룩을 없애는 데에도 사용한다.드라이플라워로 만들면 오랫동안 예쁜 꽃빛깔을 볼 수 있다.
'강원도립화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스키디아 펙티노이데스 (0) | 2017.02.28 |
---|---|
국화 (0) | 2016.10.28 |
화목원 (0) | 2016.10.28 |
국화전시회/화목원 (0) | 2016.10.28 |
국화전시회/강원도립화목원 (0) | 2016.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