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고원전/임영옥 세번째 개인전

 

지난해 어떤 미술전시회에 갔다가 알게된 임영옥님의 전시회가 갤러리 튠에서 있어서 친구모임가는 길에 들렀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3층

 

 

강원의 고원전.

강원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그곳 고원풍경이라니 기대가 많았고

임샘의 작품이 들꽃들로 이루어진 지난전시회를 보고  내 취향에 고원풍경까지 감상할수 있다니...

 

 

 

.고원에서 만난 자연이 주제가 되었다고...또 함께 나누고 싶었다니 보는이의 입장에선 참 감사한 일이다.

 

 

소양정

 

 

 

 

 

 

 

 

 

 

 

 

 

 

 

 

 

 

공지천 오리가 너무 귀여워 웃음이...

 

 

 

 

상고대의 사계

 

 

 

 

옆지기는 이작품이 최고 맘에 든다고..

 

 

 

 

 

 

 

 

 

 

 

 

 

 

 

 

 

 

 

아쉬운점-그림제목이 있는 팜플렛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두번째는 그림이 너무 아래에 있어서 작품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때 불편했다는....

 

갤러리에서 본 북한강가의 풍경이 좋으니 그림도 보고 풍경도 감상하고 드라이브도 즐기는 반나절이 오래 기억될듯.

무엇보다 안반데기 .운두령.매봉산 등에서 만난 꽃들도 반갑고..

지난해 한번본 인연을 기억해준 작가님에게도 고마움이..

 

 

 

 

 

 

 

 

 

 

 

 

 

 

 

 

 

내가 가장 인상적으로본  작품..

작가님이 초대장으로 쓴 ..

 

 

 

내가 두번째로 마음에 들어했던 그리고 구입하고 싶었던 작품이 ....유측 아래 긴작품이다.

달밤에 해바라기밭...밑에 사진에 더 정확하게/

 

 

 

 

 

 

 

 

 

 

 

 

 

 

작가님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하고 ,차도 얻어 마시고...

다음작품은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니 아쉽지만 ...서면 방동리 집으로 놀러오라는 기약을 했으니

 

 

 

 

 

 

 

 

 

 

 

 

 

 

 

 

 

 

초대장

 

 

 

 

 

 

 

 

 

 

작가님이 그린 작품이 공책 표지판이 된 공책.

학생들에게 나눔하는 공책도 두권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