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다섯번째 미션으로...
강촌가기전 등선폭포입구///
표지판 화살표가 우측으로 표시되어야 맞는데 화살표 방향이 약간...그래서 잠시 헷갈렸다.
우린 주차장에서 흥국사까지만.
등산보다 야생화구경...
어차피 삼악산 정상은 밟아봤으니까...
시간되면 더 가봐도 좋을곳이지만 관절에 무리오는것도 무섭고...
아들과 나는 춘천인이라 반값할인....
아...올라갈때 대충 보고 갔더니....
내려오다보니 차돌이 많길래 여긴 차돌이 참 많네....속으로 그러면서 왔더니...
사진 올리면 다시 읽어보니 정말 차돌이네...
금선사
매표소
새 먹이통...
좌측은 .....만든날이 웃기다. 마누라 도토리 주우러간날..ㅋㅋ
금강굴
예전에 등선폭포로 올라가 상원사방향으로 하산했던 기억이..
20대였으니 가능?ㅋㅋ
오늘은 현위치에서 흥국사까지만...
왕복3,6키로
승학폭포
올괴불나무에 뱀허물 쌍살벌집이//
백련폭포
옥녀담
비룡폭포
하트탕..ㅋ
즈렴폭포
밤나무산누에나방 고치
밤나무산누에나방
다른 표기 언어
분류 | 나비목 > 산누에나방과 > 투명잡초노린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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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ictyoploca japponica Moore, 1862 |
출현시기 | 9월, 10월 |
특징
성충의 체장은 45mm 정도이고 날개를 편 길이가 105~135mm이며 몸과 날개가 적갈색~암갈색이다. 앞날개에는 2줄의 파상선(波狀線)이 있고 뒷날개의 중앙에는 원형의 검은 무늬가 있다.
번데기
번데기는 긴 타원형의 고치 속에 들어있는데 고치가 망상(網狀)이므로 속에 있는 번데기를 볼 수 있다.
유충
유충의 체장은 100 mm 정도이고 어릴 때는 흑색이지만 커지면서 황록색이 되며, 온몸에 흰색의 긴 털이 나 있다.
알
알은 길이가 2.2 mm 정도이고 타원형으로, 회갈색이며 매우 단단하다.
생태
연 1회 발생한다. 4월 하순~5월 초순에 부화하여 어린 유충은 군서하면서 잎을 가해하지만 성장하면서 분산 가해한다. 60~70일 간의 유충 기간에 6회 탈피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잎 사이에 망상(網狀)의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된다. 90~100일 내외의 용 기간을 거쳐 9월 하순~10월 중순에 우화한다. 산란은 1~3 mm 높이의 줄기에 300개 내외의 알을 무더기로 낳는다.
습성
유충 한 마리가 1세대 동안 암컷이 평균 3,500 ㎠, 수컷이 2,500 ㎠의 잎을 식해하며 피해를 심하게 받은 밤나무는 수세가 약하게 되어 밤 수확이 감소된다.
월동
수상(樹上)에서 알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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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오르기만 하면...
등선봉과 삼악산 정상갈림길
흥국사
등선폭포에서 흥국사가 1.8키로...
오늘 아들과 이코스를 왕복으로..
2시간 40분간 꽃구경하면 걷다.
삼악산 야생화.
입구에는 꽃이 안보이고 3분의 2지점은 올라와야 꽃들이....
큰괭이밥과 노루귀를 젤 많이 만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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