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호항해변 서낭바위
부채바위라고도 한다고..
송지호해수욕장 인근에는 서낭바위로 불리는 바위가 있다.
치마처럼 자락을 늘어뜨린 삼각뿔 모양 바위 위에 얇은 허리가 있고 그 위로 둥그런 바위가 올라섰다.
바위 꼭대기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대만 예류해양지질공원의 여왕머리 바위를 연상시킨다.
1억3000만년 전에 만들어졌고 한다. 모암인 화강암에 규장암질의 마그마가 들어가 수평방향으로 암맥이 발달한 뒤 파쇄·풍화작용으로 생성됐다.
수많은 세월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주변 바닥에 널린 둥근 바위들도 바람과 파도에 더는 서있지 못하고 굴러떨어진 것이다. 펌글.
멀리 죽도
오호항 등대
갯메꽃은 만발....
해국도 무지 많다.
2017년 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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