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입고

 우비입고 밭에서...오늘 아니면 일을 못하는것처럼...ㅋㅋ

고구마밭

 고구마밭 주변은 풀밭이다.

8월15일/

비가왔지만 태극기달고 아침먹고 8시넘어 출발...11시까지 일한건 수확한것 뿐인거같은데;...

씨앗 몇개뿌리고...상추.시금치..

 강낭콩도 풀밭에서 애쓴다.ㅋ

 비가 내려서 옷이 다 젖고 장화속에도 물이 한가득...

 

 

 풀속에서 참외도 몇개 수확..

 숲에서 참외찾기?

 아마란스는 쓰러지고 ...

 노각은 하나에 3천원도 더한다는데 큰박스에 한박스 수확했으니/./

두개 남기고 식당하는 신랑여친네집에 몽땅....

고추도 호박도....

 

 

 땅콩은 어찌해야할지...

 

 

 

 참외두개는 친구랑 먹으라고 병원에 보내고...

 토마토는 갈아서 작은병에 넣어 4통보내고 하루에 한통씩 먹으라고...

 비맞으면서 다듬는중....

 나눔....여친네집 식당...호박.고추.노각오이..

또 다른 나눔,,,,,병원에 있는 친구에게...토마토쥬스랑 참외....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