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고추,쌈채소 토마토 참외 수확하러 민형이와 밭에..
퇴근후 신랑이 데리러 와서 파라솔.의자등등...싣고 집으로..
풀밭같아보이지만 오이.,참외,호박이 자라고 있다.
노각이 있어서 가져왔더니 씨앗을 받을수가 없다.
하나 남긴거로 씨앗을 받아야 할듯...
모기에 물려서 민간요법한다고 애기똥풀,쇠비름.왕고들빼기를 뜯어 발랐다.
몇시간 일했는데도 티도 안나고 ...
수확하고 부추밭에 풀뽑고 ....
옆밭 아저씨게서 나눔해준 복숭아인데 상품가치 없는거라 그런가 맛이 하나도 없다.
집에 두었는데 먹는사람도 없고 나 혼자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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