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래요.

[스크랩] 한반도지형-영월 선암마을

by 무던 2013. 2. 28.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평창강은 길지 않지만 유로연장(流路延長)이 220km가 될 만큼 심하게 곡류하며, 주천강(酒泉江)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치면서 동고서저(東高西低) 경사까지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오간재는 이 절벽지역을 처음 발견하고 외부에 알린 이종만의 이름을 따서 종만봉이라고도 부른다.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아들이  고기먹고 싶다고 해서 동생과 동생친구네 가족 그리고 우리 가족이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한반도 지형으로 나들이...

 

 

안개가 많이 끼어서 사진이 별로.....

 

앞쪽에 있는 무궁화꽃이 피었을때 사진을 찍으면 더 실감나는데...

 

 

뗏목도 보이고

 

 

 

 

 

둘이서도 한컷... 여기까지는 오늘사진이고

 

밑에사진은 옛날로  돌아가서..

 

 

맑은날 찍은 사진을 펌.

 

해마다 몇번씩은 가게되는 ....

 

이곳은 독도에서 찍은 한반도 지형.../

몇년전 친구랑 둘이 갔을때....찍음/

비슷해 보이나요?

 

 

 

 

 

 길가에 천일홍이 있어서 씨앗도 받고....

 

 

오다가 다하누 마을에서 육회와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구워먹고 ...

먹거리 볼거리 여행을  이렇게 마감한다.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