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는 배추도 꽃양배추도 꽃으로 보인다.
지난번 안산식물원에서 너무 이뻐서 한컷.
꽃말은 축복과 이익이랍니다.
온실속에 있는 배추도 꽃으로 보인다.
또 한해가 갑니다.
늘 잡을수없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잡고 싶은게 시간인가봅니다.
그래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보자고 다짐하고 또 노력하지만 늘 아쉬움에 목이마르고
휴식이 그리운 나늘 나는 어찌할수가 없네요.
잡으려고하면 더 멀리간다는 깨달음을 언제쯤 받아들일지..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웃는날이 많기를 기대해봅니다.
제게 많은 사랑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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