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 자정전후...아파트에서 바라본 수퍼문...
안개때문에 달이 오락가락이고 크게 보이는지도 모르고....가장 크다는 시간엔 보이지도 않았고...
괜히 잠이 안와서 보게 되었지만.......
어제는 분당에서 여고 동창들 만나
점심먹고
차마시고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오늘은 집안일좀???
신랑이 교육 간지라 마음은 더 널널..
내일은 저녁 ,모레는 점심약속이....송년회달이라...
주말엔 포항으로 카페 이웃들과 만남이 있고
화요일까지 휴가기간이니 그다음은 어디로 갈지 나도 모른다.
무우잘라서 새싹키우기...
오래전 저리해서 꽃도 보고 심심치 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양옆은 잘라주고 물은 하루한번씩 갈아준다.
키우려고 했으면 더 크게 잘라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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