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에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입니다.
대온실은 창덕궁에 거처하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하에 일본인들이 창경궁 내에 동물원과 함께 지은 곳입니다.
당시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였으며,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하여 휘귀한 식물을 전시하였습니다.
1986년 창경궁 복원 이후에는 국내 자생 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4년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온실 목재 기둥 및 창호 보수와 정비를 위하여 보수공사(2016. 8. 18. ~ 2017. 11. 10.(450일)
산다화
애기동백나무
섬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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