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초딩친구들과 같이 원창고개방향에서 출발해 김유정문학관 방향으로...
한번 다녀왔던곳이라 아는길로 갔지만 이번엔 덜 지루하고, 느리게 놀며 걸어서 그런가 산책하듯 다녀왔다.
4시간 안되게 나눠서 느긋하게;;;
출발..........
2018년 3월10일 토.
권토중래
한번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번 도전...
가까이 안마산도 보이고
밤나무산누에나방 벌레집
분류 | 나비목 > 산누에나방과 > 투명잡초노린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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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ictyoploca japponica Moore, 1862 |
출현시기 | 9월, 10월 |
특징
성충의 체장은 45mm 정도이고 날개를 편 길이가 105~135mm이며 몸과 날개가 적갈색~암갈색이다. 앞날개에는 2줄의 파상선(波狀線)이 있고 뒷날개의 중앙에는 원형의 검은 무늬가 있다.
번데기
번데기는 긴 타원형의 고치 속에 들어있는데 고치가 망상(網狀)이므로 속에 있는 번데기를 볼 수 있다.
유충
유충의 체장은 100 mm 정도이고 어릴 때는 흑색이지만 커지면서 황록색이 되며, 온몸에 흰색의 긴 털이 나 있다.
알
알은 길이가 2.2 mm 정도이고 타원형으로, 회갈색이며 매우 단단하다.
생태
연 1회 발생한다. 4월 하순~5월 초순에 부화하여 어린 유충은 군서하면서 잎을 가해하지만 성장하면서 분산 가해한다. 60~70일 간의 유충 기간에 6회 탈피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잎 사이에 망상(網狀)의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된다. 90~100일 내외의 용 기간을 거쳐 9월 하순~10월 중순에 우화한다. 산란은 1~3 mm 높이의 줄기에 300개 내외의 알을 무더기로 낳는다.
습성
유충 한 마리가 1세대 동안 암컷이 평균 3,500 ㎠, 수컷이 2,500 ㎠의 잎을 식해하며 피해를 심하게 받은 밤나무는 수세가 약하게 되어 밤 수확이 감소된다.
월동
수상(樹上)에서 알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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