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집안에서 즐기는 벚꽃놀이

by 무던 2018. 4. 4.


화목원으로 나들이 다녀오는길.

 길가에 베어 버려진 벚나무 .

가지만 꺾어왔다.

화병에 담고 거실에 두었다.







처음엔 몇개없던 꽃이 저녁엔 제법많이 피더니 ...


아침엔 만개.

지금이 절정인듯.

이럴줄 알았으면 작은 봉오리 있는걸로 꺾어올걸.


이쁘다.

분홍은  지져분한 길가 건물뒷편 ,

누가 봐주지도 않을곳에  자리잡은 홍매?풀또기???이름은 모르지만

 두송이 슬쩍...






































아쉬워서 다시 주워올까 망설여진다.

집안에서 개나리 전지한거 주워다 길러본적은 몇번 있지만 벚나무는 처음인듯..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먹고 차마시고..  (0) 2018.06.30
벚꽃/집  (0) 2018.04.09
대추나무심기  (0) 2018.04.02
병두껑예술...  (0) 2018.02.25
2017년 블로그 결산  (0) 2018.01.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