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근처에서 점심먹으려고 검색해 얻어낸 착한 맛집.
가격대비 가성비 짱
고등어구이2.물회1개 시켰는데 신랑은 물회.
난 고등어 한마리 반 먹고 동생은 찬으로 나온 간장게장으로 밥한그릇... 물회도 신랑이 나눠줘서 먹었는데 회도 많고 내가 여태 먹어본 어떤물회보다 최고 맛난듯.
반찬들도 맛나서 몇가지는 더 먹고 간장게장도 알아서 리필.나중에 부침개도 한장나오고...미역국도 시원....
근처에 살면점심마다 가고플것같다...
들깨수제비집이 유명하다해서 가려했는데 이곳을 선택해서...잘먹고
셋이서 제주도도 이리 저렴하고 맛있는집이 있네 하며 여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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