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비온후 밭에

 이웃집 하우스 짓는 모습

 

 

 1번밭 풍경들

아래는 새밭이자 2번밭

 비그친후 밭에가서 고구마 심을밭 마련

3줄만들고 저녁내내 끙끙...

동네풍경...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씩 둘러보고 간다. 심지어 차량들도..

그래도 우리는 앉아서 핸드폰보고 디카질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새밭을 나눠서 팔았는데 친구가 사서 우리가 농사를 한다.

뒷쪽옆에 땅을 사신분을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옆쪽땅주인도 밭에서 인사를 나눴다.

후평동에 사신다고

우리가 삽으로 일을 하니 한심한지 그집은 기계로 로타리 친다고 했다.ㅋㅋ

우리도 나머지는 기계로 하는데.

 

마적산방향

 고구마밭 3줄

 이렇게 하나하나 삽질해서..

 미니사과나무 두그루

그옆에 대추나무 한그루...

대추나무 11개 가져왔는데 신랑이 열그루 심었다기에 한그루 어디갔냐고 했더니 갯수만 생각하고 5개만 심고 한개는 작아서 보이지도 않았는지 알지도 못하더니 일주일만에 밭에 갔더니 대추나무 심은 근처에...

뿌리가 살아 있는것같아 심어 놓긴했는데 어찌될지...

 파드득나물

춘성도서관에 천연비누 배우러 다니는 길가에 많이 있어서 지난해도 파다 심었는데 가뭄에 다 죽고

올해 새로 다시 심음

물가에 있어야 하기에 근처에 심었다.40여포기정도...

올해는 제발....

 

부직포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나머지 밭에는 들깨를 심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