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
까마귀오줌통이라고도하고 까지오줌요강이라고도한다.
이름이 재미나다.
=======================================================================================================================================================
쥐방울덩굴
동의어 쥐방울, 마도령, 까치오줌요강 다른 표기 언어 northern-dutchmanspipe
| 분류 |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쥐방울덩굴과(Aristolochiaceae) |
|---|---|
| 학명 | Aristolochia contorta Bunge |
| 북한명칭 | 방울풀 |
| 본초명 | 광방기(廣防己, Guang-Fang-Ji), 마두령(馬兜鈴, Ma-Dou-Ling), 천선등(天仙藤, Tian-Xian-Teng), 청목향(靑木香, Qing-Mu-Xiang) |
다년생 초본이며 덩굴성이고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털이 없는 덩굴은 5m 정도까지 자라나 지주가 없으면 뭉쳐서 자란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4~8cm 정도의 넓은 난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길이 1~7cm 정도이다. 7~8월에 개화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함께 나오고 꽃받침은 통 같으며 밑부분이 둥글게 커진다.
삭과는 지름 3cm 정도로 둥글며 밑부분에서 6개로 갈라진다.
‘등칡’과 달리 초본으로 잎은 심장형이고 털이 없으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속생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약간 덩굴성(vine), 야생(wild), 약용식물(medicin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각혈, 고혈압, 기관지염, 소아천식, 옹종, 제습, 종독, 지통, 치핵, 폐기천식, 폐혈, 해독소종, 해수, 행기, 화습
종자
2000년 10월 18일 채종
생육과정
1989년 6월 20일 촬영
1990년 3월 10일 촬영
1990년 5월 23일 촬영
1991년 9월 15일 촬영
2005년 7월 20일 촬영
2011년 7월 23일 촬영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체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글
대학원에서 작물재배학을 전공하고 독일에서 잡초방제에 관한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고려대학교에 재직하며 재배환경, 잡초방제, 야생식물, 자원식물 등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출처
꼭 알고 지켜야 할 우리자원식물의 생태와 가치를 총정리한 생태도감이자 생태의 보고이다.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1,000여 종의 식물을 9,522장의 사진으로 담..펼쳐보기
=======================================================================================================================================================
서면에서 찍은 사진
꽃이 참 요상하게 생겼다.
열매도 달리고.
덜익은 참외같기도 하고 메론같기도하고..
육림공원뒤 자전거길에서
갈라지기 시작..
속씨앗
여긴 양구 한반도섬
낙하산모습을 하고 있으니 신기하고 ...
바람불어 씨앗이 다 날아간건지 속은 비어 있다.
이왕이면 낙하산타고 가다 여기저기 씨앗을 퍼트리면 좋을텐데.ㅋㅋㅋ
어제 찍은 까마귀오줌통
육림공원 뒷쪽 길에서...
낙하산타고 날아가려므나.
한가득 담고 훌훌...
북한강.
우측 고슴도치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