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심을 두둑 만들기.

 날씨가 추워서 냉해 입었다고 생각하고 가봤더니 이상무...

 비가 그친후라 땅이 촉촉..

 일당귀.취나물 파드득 쌈채소등등...물기를 머금고 잘 활착된듯,.

흙을 덮어주고 다져주고..

 친구네 부부가 와서 고구마밭 3줄 더 만들어 주고..

머위뿌리 심고 싶다고 했더니 머위뿌리도 캐와서 심고.

친구는 달래뿌리캐서 밭에 심어주고..

일이 수월하게 진행.

진도도 빠르고..

나는 모종사온거 여기저기에 심냐고 바쁘게..

 

죽은게 몇개빼고는 없는듯.

 머위는 밭 뒷쪽우측부분에 10-20센치 정도씩 잘라서 심고

종지나물도 화분에  심었던거 파드득나물밭 옆에 심고..

 사과나무 근처에는 달래도 심고

 아욱.근대.등 모종 심기.

 

애호박은 우측으로...단호박 2개도 길가쪽으로..

참외는 안쪽으로 6개

 열무와 씨앗들 뿌린것중 열무는 올라오는듯.

일부러 심은건 아니고 봉지 이곳저곳에 떨어진게 있어서 다른씨앗들과 심음.

여기저기에 심어서 뭐가 올라올지도 모를것같다.

일기장을 열심히 보면 알려는지..

파도 뿌린것같은데..

 신랑은 지주대 해주냐고..

 뒷집 텃밭은 냉이꽃 천지.

 건물짓는곳에는 주인인듯한 사람들이 잔뜩.

 

자두나무에 꽃이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