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 돌아오니 대야에 물도 담아놓고 흠뻑 물도 주고 갔건만 한련화는 잘 자라고 있었는데 낮달맞이는 다 돌아가시고..
다행이 밭에다 나눠 심어둔 낮달맞이는 잘 자라고 있으니 다행이다.
낮달맞이.
제랴늄도 꽃들이 활짝..
작은 모종 눈개승마들은 물부족으로 마르고 큰것들은 잘 살아 있었다.
토마토 씨앗으로 만든 모종들이 커서 밭에다 심었는데 어지 될지...
일일초 두개가 올라와서 크고 있고 파푸리카들도 올라왔다.
그사이 달래도..
외국 씨앗들 심은곳에서 두개의 새싹이 올라왔는데 뭐가 뭔지..
아직 어려서 잘 살아줄지...
기대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금낭화도 비실비실.
왼쪽 꽈리는 더 자라 있었고..
작약도 살아가기는 하지만 ....
여기에 복수초도 심어두었는데 틀린것같고
호야가 깜놀이다.
혼자서 애쓰고 지냈을텐데..
두개는 크고 한개는 아주 작은..
친구네서 얻어온 꽃화분들은 모종키우는데 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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