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씨앗으로 심은 참외같은데 나무참외라고 해서 얻은건데 나무같지는 않고 일반참외인데 배꼽참외??
이건 하얀오이...
흰색이긴 하지만 그리 티나는건 아니고...
맛을 봤는데 아삭하지도 못하고 우리오이와는 완전 다른...
씨앗을 받아야 할지??
외국 흰오이
아래 길죽이는 친구네 부모님게서 일본으로 수출하시건 오이씨앗을 30여년간 이어서 재배하신건데 나도 3포기 얻어서 심었는데 너무 커버려서..
한개는 씨앗받으려고 두고 수시로
맛은 쓴맛이 하나도 없어 먹기 좋고 연할때 먹은 오이에대한 거부감도 별로 없고 맛도 좋다,
위에 오이는 토종오이
다다기오이는 모종사다 심었는데 다 끝나서 요즘은 씨앗으로 심은 오이들이 대세다.
아직 남은 오이들이 많아서 서리내릴대까지는 오이를 수확할수 있을듯.
참외는 몇개수확했는데 맛이 하나도 없고
한개는 꿀맛.
오이소박이 김치하고
무침하고..
오이물김치도 하고..
오이냉국도하고..
노각은 씨앗받기위해..
아직 몇종류의 오이는 씨앗받으려고 키우는중.
호박은 좀 억세기에 채썰어서 볶음으로..
일부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두었다가 다음날 수확해서 친구네로 몽땅 보내고..
나들이갈때 깻잎.치커리.고추.당조고추.참외.토마토 수확해서 고기구워 잘먹고..남는건 친구가 반찬해먹는다고 가져가고..
옥수수도 수확해가서 쪄먹고..
한번 수확으로 몇집이 실컷먹고 아직도 남은건 배달가야할게 있고
아침엔 신랑이 아는 지인준다고 또 싸가고...
참외꽃
이건 참외인데 얼마나 큰지 ...적기에 수확해야 할텐데
주일마다 한번씩 밭에가니 수확물들을 적기에 수확못하니 맛도 떨어지고 먹지도 못할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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