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택지 공원에서 산책중.
혼자 산책가는건 위험한듯.
취객의 헛소리에 깜놀..
신랑은 농담으로 이뻐서 그런일이 생겼다나?...
나이를 제대로 먹던가
술을 먹지말던가.
할머니를 얻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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