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수확했는데 제법많다.
2모작이 되니 좋다.
강낭콩밥을 그리 즐기지 않아 밥을하면 신랑한테만 잔뜩 담아준다.
신랑은 좋아하니 잘된일이지만.
이웃집에서 버린 국화꽃대를 주워서 밭에다 심어 두었다.
올라오면 좋고 아니면 간단한 수고정도야 패스해도..
지난번 심은 산국.
뿌리만 살아 있으면 되니까..
마가렛이라했던것같다.
이웃할머니께서 나눔해주셔서 심었는데 물도 안주고 와서 찜찜하다.
작은거라도 나눠주실려고 애쓰셔서 나도 마카롱먹으려고 가져간거 두개드리고...
목화씨앗도 얻고..
장미는 3개를 한곳에 묻어두었다.
더 주워다 심을걸 그랬나???
씨앗들은 주말에 심어야지.
시금치 한봉지 다뿌리고...오이와 잡동사니 심었던곳
상추는 고들빼기밭 빈공간에
이웃이 전지하고 버린 장미와국화꽃도 주워다 심고..매운고추밭 줄에
수확
이웃집서 부추베고
강낭콩 매운고추도 다 수확하고 지주대 뽑고.
옥수수수확.가지도.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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